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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경포호까지 갔다 되돌아 온 오죽헌.
'처음엔 이런데가 다 그렇지, 뭐 볼게 많이 있겠어' 하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곳.
하지만 운이 좋게 매시각 정각마다 오죽헌에 대한 안내하시는 분의 설명을 따라 둘러본 오죽헌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오죽'의 뜻이라든가
한글이 쓰여지기 시작한 시점의 현판 쓰는 방향이라든가
정조가 이이에게 헌사한 시라든가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정말 그 말이 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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