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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문
청운.백운교
대웅전
삼층석탑
다보탑
2011.12.29 경주 불국사
초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불국사를 찾아가는 건 처음이었다.
이상하게도 한 번 쯤은 다시 찾아가고픈 곳이었다. 불국사는.
십년이 훌쩍 넘는 세월이 흘러 다시 가 본 불국사는 여전히 웅장하고 멋있었다.
그리고 신기했다.
처음 우릴 반겨주던 청운교와 백운교는 어쩜 그렇게 지었는지 경이로움밖에.
조용하던 절 안은 마치 모든 것을 정화시키려는 듯 고요하고 정갈했다.
덧, 입구에서 불국사에는 국보가 6개나 있는 대단한 절이라고 알려주시던
친절하신 검표원 아저씨 덕분에
한시간에 한 대 밖에 없다는 불국사 앞 매시간 40분에 오는 석굴암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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