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0일 오후 3시 8분

내 마음의 이야기 2013. 1. 12. 02:44

따뜻한 사람들

나를 위한 배려.

 

고맙습니다.

 

 

한 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다. 가슴이 있는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 있을 때에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사랑하고 볼 일이다.

 

이외수, 뼈

posted by 행복을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