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7일 오후 6시 38분

내 마음의 이야기 2014. 3. 7. 18:47

이십일쯤 지났나보다.

집을 떠나 온게.

 

다시금 도전해보기로 했다. 지치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뒤로 한 채 앞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나는 또 다시 내 인생을 건 도전을 시작한다. 이렇게 말하면 참 거창해보이지만 사실 살기 위한 몸부림이며 발버둥일뿐이다.

이 길이 얼마나 힘들고 아팠는지는 지난 수년간의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발버둥친다.

살고 싶어서.

 

삶이란 무게가 가끔은 몸이 부서질정도로 무겁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살고 싶다.

 

 

 

 

 

 

힘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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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을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