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8일

내 마음의 이야기 2014. 5. 8. 11:02
고작 문자로 보낸 카네이션 사진 하나에도

고맙다, 엄마도 많이 사랑한단다

문자가 온다.

나는 이 문자에 마음이 괜스레 찡해져 무언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말랑말랑한 마음이 든다.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리고 여전히 많이 많이 사랑하고.

오늘 하루 온 가족이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라본다.


* 모 블로그 카네이션 배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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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을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