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0 설빙

내 마음의 이야기 2014. 6. 22. 12:16

유명하다는 빙수 가게 설빙.

어느 블로그에 올라온 딸기 빙수 사진을 보고 이미 하트 뿅뿅.

저녁먹고선 바로 고고씽! 했는데 없었다.

딸기 빙수가.

 

철이 지나서 더 이상 딸기빙수를 먹을 수 없단 말에 급 좌절.

 

차선책으로 치즈 빙수를.

 

치즈케익 좋아하고 우유 좋아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연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라 할 이 맛.

 

달콤달콤했다.

 

초코아이스크림과 바닐라아이스크림과 딸기 아이스크림 중 하나를 고르라면 무조건 바닐라.

치즈케익과 초코케익, 고구마 케익, 녹차 케익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무조건 치즈케익.

초코우유와 흰 우유 중에 고르라면 이번 건 조금 고민을 하겠지만 6:4의 비율로 흰 우유를 고를 것 같은 나로썬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사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내 핸드폰의 최대치는 여기.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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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을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