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7일 오후 3시 51분

내 마음의 이야기 2019. 7. 7. 15:57

내가 그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만큼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시간만큼

내가 그대를 보고싶어 하는 만큼

 

그대 또한 나를 존중하고 배려해주기를

그대 또한 나를 생각하기를

그대 또한 나를 보고싶어 하기를

 

설령 그대의 마음과 내 마음의 크기가 다를지라도

서로를 아끼는 마음만은 같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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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을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