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5일 오전 0시 33분

내 마음의 이야기 2013. 1. 12. 01:59

지금은, 내게 보다 집중해야하는 시간.

누구보다도 내게 집중해야하는 시간.

하지만 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날 것 만 같은,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는 요즘,

설에 했던 다짐은 어느 새 저 만치 잊혀져 점점 나태해지는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그리운 요즘.

하지만,

비록 지금 이 시간이 힘이 들지어도 포기하지말자.

슬기롭게 지금 이 시간을 보내자.

그래서 2012년, 그대. 웃을 수 있게.

힘내라, 나의 청춘!

잘 부탁해.

posted by 행복을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