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5일 오전 2시 3분

내 마음의 이야기 2015. 3. 5. 02:04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처음으로 발령받아 처음으로 받은 우리 반 아이들의 자기소개서.

 

그 중에 한 친구의 꿈 , 카센터

내가 선택할수 있는 최대의 직업이다.

라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글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

 

 

어째서 그 아이의 꿈은

벌써부터 작아졌을까.

 

그 아이가 안쓰러워 견딜수가 없다.

'내 마음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7월 1일 오후 9시 47분  (0) 2019.07.01
2018년 5월 16일 오전 12시 05분  (0) 2018.05.16
2018년 4월 5일 오전 4시 41분  (0) 2018.04.05
2014.06.20 설빙  (0) 2014.06.22
2014.06.20 금요일  (0) 2014.06.22
로즈핑크 장우산  (0) 2014.06.22
2014.05.25  (0) 2014.06.22
posted by 행복을 꿈꾸다